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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출퇴근길 짜릿하게 하는 지하철 이벤트 전개

[KJtimes=김봄내 기자]130년간 매일매일이 더욱 짜릿해지는 행복을 선사해 온 코카-콜라가 평범한 출근길에 짜릿한 경험은 물론, 트렌디한 모바일 게임을 통해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를 추첨하여 증정하는 지하철 내 이벤트를 서울 지하철 2·3호선에서 129일부터 2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캠페인 슬로건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며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코카-콜라가 2009행복을 여세요(Open Happiness)’ 캠페인에 이어, 7년만에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슬로건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선보이며 진행하는 것으로,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함을 표현한 지하철 열차 내 이벤트 칸과 더불어 가상으로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즐기며 음료를 마시는 모바일 게임을 통해 경품을 추첨하여 증정하는 이벤트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과 코카-콜라의 짜릿함이 잘 표현된 이색적인 지하철 열차 내 이벤트 칸을 통해 평범한 출퇴근길도 코카-콜라와 함께라면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

 

 

모바일 게임은 서울 지하철 2·3호선에서 운행되는 코카-콜라 이벤트 열차 내 마련된 칸에 탑승하거나 2호선 홍대입구역, 3호선 신사역에 설치된 코카-콜라 스크린도어 앞에 서면,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사용자에 한하여 알림메시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에 접속해 실제 코카-콜라를 마시는 것처럼 스마트폰을 기울여 짜릿한 코카-콜라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하게 마시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코카-콜라의 아이코닉함이 담긴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를 증정한다.

 

 

내달 29일까지 서울 지하철 2·3호선에서 운행되는 지하철 내 코카-콜라 이벤트 칸은 이 맛, 이 느낌! (Taste the feeling)’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촬영된 수많은 화보 중, 가장 매력적인 컷들로만 엄선되어 꾸며졌다.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보기만 해도 짜릿함이 느껴지는 시원한 코카-콜라를 즐기는 모습이 더해져 마치 코카-콜라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여행하고 있는 듯한 짜릿한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 지하철 내 이벤트 칸 외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2호선 홍대입구역, 3호선 신사역은 야외 지하철 출입구, 스크린도어에도 코카-콜라를 짜릿하게 즐기는 모습의 이미지로 꾸며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해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함을 강조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이 맛, 이 느낌! (Taste the Feeling)’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코카-콜라 만이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지하철 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지하철 내 코카-콜라 이벤트 칸에 탑승하여 짜릿한 코카-콜라와 함께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