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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화이트데이 스페셜 기프트 박스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 가족,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할리스커피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할리스커피 스페셜 기프트 박스는 총 2종으로, 핑크색의 로맨틱 패키지에 부드럽고 달콤한 로아커 웨하스와 초콜릿을 담은 한정 기프트 박스다. 패키지 표면에는 이제 고백할 시간이야’, ‘넌 매력적이야등 감각적인 메시지가 새겨져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달콤하게 전할 수 있도록 했다.

 

할리스커피 로아커 웨하스 세트는 인디언핑크 컬러의 로맨틱한 한정 패키지에 로아커 웨하스를 담은 기프트 박스다. 바닐라, 나폴리타너, 라즈베리 요거트 등 로아커 웨하스의 다양한 플레이버로 구성되어 있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나눠먹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 좋다.

 

할리스커피 로아커 로즈 초콜릿 세트는 핫핑크 컬러의 유니크한 한정 패키지에 장미 모양의 로아커 로즈 초콜릿을 담은 기프트 박스로 오리지널, 다크노아 두 가지 플레이버를 모두 맛볼 수 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가볍게 선물하기 좋다.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할리스커피 스페셜 기프트 박스는 전국의 할리스커피 매장(휴게소 및 일부 매장 미 판매)에서 314일 월요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할리스커피 로아커 웨하스 세트가 10,800, 할리스커피 로아커 로즈 초콜릿 세트는 7,0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