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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주원과 함께한 2016 SS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배우 주원과 함께한 2016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주원은 데일리룩 다이어리라는 콘셉트에 맞춰 마운틴룩, 트래블룩, 스포츠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마운티아는 최근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의 경계가 희미해짐에 따라 라이프스타일화 되어가는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 간결한 디자인과 배색으로 아웃도어와 도심 어디든 잘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였다.

 

 

, 추웠던 날씨가 풀리며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야외에서의 다양한 날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방풍성과 투습성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한 자켓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 면에서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드러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주원과 함께한 이번 마운티아 2016 S/S 화보를 통해 한층 트렌디하고 세련된 제품을 선보이며 기존 고객층은 물론 젊은 고객층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를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욱 다양한 마운티아의 16 S/S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www.mounti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6 S/S 화보 공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마운티아의 화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당첨자 10명을 선정하여 주원의 싸인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