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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코리아,공식 서포터즈 ‘돌스카우트’ 4기 참가자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브랜드 돌(Dole)이 공식 서포터즈 돌스카우트’ 4기 봄 팀 참가자를 22()부터 오는 32()까지 돌 푸드 블로그((http://food.dole.co.kr/)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돌 스카우트지난 2013년부터 기수제로 운영해온 서포터즈로 참가자는 약 3개월동안 돌(Dole) 푸드의 다양한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미션 주제에 맞는 여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4기 봄 팀은 개인 블로그와 SNS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하며 성장기 자녀를 둔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3개월 활동 이후 우수 활동자를 선별하여 돌의 특별한 기프트 세트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돌 스카우트’ 4기 봄 팀에 참여하고 싶은 희망자는 돌(Dole) 푸드 블로그(http://food.dole.co.kr/)의 모집 이벤트 내용을 포스팅하고, 참가자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메일(innisletter@flyworks.co.kr)로 발송하면 된다. 합격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4()에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돌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돌 스카우트는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시즌 별로 차별된 타켓 군을 모집하여 운영하며, 활동 기간 이후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브랜드의 이야기를 대변해주는 서포터즈는 자사와 일반 소비자간의 간격을 좁혀주는 큰 역할을 감당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이과 같은 활동은 계속해서 이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