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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쑤니, 봄맞이 샌드위치. 미니케이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디저트카페 쑤니가 봄을 맞아 베이글샌드위치, 호밀샌드위치 2, 잉글리쉬머핀3, 미니케이크 5종을 지난 22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샌드위치는 봄처럼 산뜻하고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손색이 없다.

 

 

샌드위치 메뉴 구성은 먼저 베이글샌드위치는 크랩베이글샌드위치‘, 그리고 호밀샌드위치 2종으로는 호밀햄치즈샌드위치‘, ’호밀튜나샌드위치가 있으며, 잉글리쉬머핀 3종으로는 소시지&치즈머핀’, ‘베이컨&에그머핀’, ‘&에그머핀이 있다.

 

 

쑤니에서 출시한 샌드위치 메뉴들은 아메리카노와 구성된 브런치타임 세트, 모닝 세트로 구성돼 있어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아침식사대용으로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샌드위치는 손님이 주문한 동시에 즉석으로 만들어 진다.

 

 

이밖에 디저트카페 쑤니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린 미니케이크 5종을 출시했다. 과일을 이용한 라즈베리무스’, ‘망고무스와 진한 초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벨지움초코무스’, 커피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이탈리안티라미스’, 바삭한 식감의 초코칩이 더해진 까망베르치즈무스미니케이크 등이 있다.

 

 

쑤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다가올 봄 쑤니에서 준비한 신메뉴로 미리 산뜻한 봄 기운을 미리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저트카페 쑤니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그런거야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