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상스 서울 호텔, 썸머 웨딩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리브랜딩을 기념하여 썸머 시즌에 결혼식을 계획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이 담긴 썸머 웨딩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671일부터 831일까지 다이아몬드 볼룸&유니버셜 홀에서 썸머 예식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스페셜 코스 메뉴 제공, 와인&맥주 45% 할인, 식전 영상물 DVD 제작 및 빔 프로젝터 무료 제공, 아이스커피, 주스 등 웰컴 드링크가 무료로 제공 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썸머 웨딩 프로모션 예식을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인 조식이 포함된 객실 숙박권 1매를 추가 증정한다.

 

500명의 하객이 수용가능한 다이아몬드 볼룸과 더불어 생중계로 동시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4개의 독립공간으로 이루어진 4층 연회장에서 최대 1200명 규모까지 예식을 원활하게 치룰 수 있는 예식 또는, 최소 100명 이상 200명 이하 규모의 예식을 치룰 수 있는 유니버셜 홀 예식 등 감각적이고 특급호텔의 세심하면서도 품격 있는 예식을 선사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