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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화이트데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뷰티 아이템 선물 제안

[KJtimes=김봄내 기자]314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서 선물을 고심하는 남성들이 많다. 각종 설문조사를 통해 여성들이 선호하는 선물이 사탕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밝혀졌고, 액세서리나 꽂은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그녀의 아름다움을 지켜줄 화장품을 선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www.biotherm.co.kr)에서는 특별한 날 남성들의 선물 고민을 덜어주고자 여성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을 세 가지 뷰티 아이템을 제안한다.

 

오 비타미네 바디 로션으로 촉촉한 피부와 산뜻한 향을 동시에 선물

향수는 뿌릴 때마다 선물한 사람을 떠올리게 해 커플들에게 인기 만점인 선물 아이템이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향수 못지않은 산뜻한 향기는 물론, 바디 피부 보습까지 지켜주는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 로션(EAU VITAMINEE Body Milk)’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과 방송에서 화제가 되며 여성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인기를 모아온 제품으로 그녀의 섬세한 취향까지 고려한 실용적인 선물이 될 것이다.

 

오 비타미네 바디로션은 오렌지, 레몬, 자몽 등 시트러스 과일 향에 프리지아, 인디안 자스민 등 꽃 향기를 조합해 비오템만의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며, 각종 보습 인자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본연의 부드러움과 유연성을 되찾아준다. 비타민 E가 피부 보호 기능을 강화해 한층 향기롭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계절 내내 자신만의 향을 연출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왔으며, 지난해 한 여자 연예인이 TV프로그램에서 남자들이 좋아하는 나만의 향으로 소개한 제품으로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400ml 59천원 대, 200ml 45천원 대.

 

커플 UV’ 아이템으로 화이트데이 선물부터 봄 나들이 준비까지 한번에

화이트데이가 지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봄 꽃놀이 시즌이 찾아온다. 비오템 ‘UV 수프림(UV Supreme)’, ‘UV 디펜스 시티(UV Defense City)’로 구성된 커플 UV’로 화이트데이 선물과 봄 나들이 준비를 한번에 해결해보자. 봄철 자외선에 노출되는 그녀의 피부를 지켜주면서 앙증맞은 커플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이 구비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와 센스만점 남자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비오템 ‘UV 수프림은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로, 혁신적인 6가지 필터를 통해 피부 속까지 침투하는 장파 UVA를 차단할 뿐 아니라 항산화 물질과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이중 보호막을 제공한다. 또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활성 스파 플랑크톤 성분이 피부 진정 및 보습까지 책임진다.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 시티는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라이트 플루이드 타입으로 로션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은 비오템 ‘UV 수프림’ 30ml 49천원 대,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 시티’ 30ml 5만원 대.

 

환절기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그녀에겐 아쿠아수르스 에센스 미스트가 제격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여자친구가 부쩍 피부가 건조하거나, 당긴다는 불만을 토로한 기억이 난다면 언제 어디서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아쿠아수르스 에센스 미스트(AQUASOURCE Essence-in-Mist)’를 선물해보자. 그녀의 사소한 고민도 기억해두었다가 해결해주는 섬세한 남자친구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쿠아수르스 에센스 미스트는 비오템 아쿠아수르스만의 두 가지 핵심 성분을 그대로 담은 에센스 미스트로 수분크림을 바른 듯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전한다. ‘라이프 플랑크톤과 차세대 보습 성분 마노스*’를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탁월하며, 글리세린이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 수분감을 더욱 오래 유지해준다. ‘쏙쏙 미스트라는 애칭답게 구름같이 분사되는 마이크로 수분 입자가 피부에 편안하게 흡수되며 메이크업 한 얼굴 위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의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수분 보충은 물론, 뿌릴수록 환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에센스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면 마를 틈 없는 수분 케어가 가능하다.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75ml 29천원 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