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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스디자인, '봄날의 휴식' 이벤트...수입 가구 저렴하게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이 나른한 봄날, 품격있는 휴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봄날의 휴식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30일까지 진행되는 봄날의 휴식이벤트는 독일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 실렌시오 제품 중 인기 상품인 산드라’, ‘’, ‘시그노제품을 더욱 합리적이고 알찬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 할인 기간 중 300~500만원대의 실렌시오를 최대 48%까지 할인하여, 산드라와 션 199, 시그노 299만원으로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 전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도무스디자인 마케팅 담당자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날, 짧은 휴식을 보다 더 달콤하게 취할 수 있도록 품격있고 안락한 실렌시오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중 고객의 취향과 인테리어 분위기를 고려한 리클라이너를 선택하여 한층 더 안락한 공간연출로 마음까지 편안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인어로 고요함을 뜻하는 실렌시오는 독일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로, 제품에 무소음 모터를 장착해 사용 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천연 소가죽으로 전체를 마감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시트에는 복원력이 뛰어난 고밀도 폴리스티렌 폼 쿠션재를 적용해 오랜 시간 처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등받이부터 발을 놓는 풋레스트까지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실렌시오는 도무스디자인에서 작년 12월 국내에 정식 런칭한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기능은 물론, 기존의 리클라이너 제품들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