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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키엘과 함께 달콤한 사랑을 전하세요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전국 매장 및 e-부티크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엘은 10일부터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위한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키엘만의 정성스러운 기프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엘은 컬러풀한 패턴이 돋보이는 버프 몬스터와의 콜라보레이션 박스에 제품을 포장해주며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리본 등의 포장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출시 1년 만에 대한민국 No.1* 자외선 차단제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엘 수분 자외선 차단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키엘 다크써클 CC 아이크림 15ml 정품을 특별가 10,000 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키엘 수분 자외선 차단제는 30ml 29,000원대, 60ml 49,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수분 진정 효과,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 등으로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3가지 종류의 자외선인 장, 단파 UVAUVB까지 강력하고 빈틈없이 차단해주며 키엘만의 순한 내추럴 성분으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수분 막을 형성하여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더욱 달콤하게 보내고 싶은 연인들을 위해 키엘 베스트셀러 크렘 드 꼬르 휩핑 바디 크림 미니 사이즈’ 56g 20,000 원대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증정한다. 달콤한 향과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로 지난 40여 년 간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

 

키엘의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오는 10()부터 14()까지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 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