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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롤, 리뉴얼 신제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CJ제일제당 쁘띠첼이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디저트를 지향하며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다가온 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을 탈바꿈하고 새로운 맛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가진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힌 것. 이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쁘띠첼을 취향대로 즐기도록 도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디저트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장기적인 브랜드 활동의 일환이다.

 

리뉴얼 된 쁘띠첼 스윗롤은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탈바꿈했다. 봄을 맞아 새롭게 변경 한 디자인을 스윗롤 전 제품에 적용해 통일된 디자인을 갖췄다. 프레시밀크, 핑크스트로베리, 그린티밀크, 크림쇼콜라, 초코스트로베리 등 각 맛 별 특징을 담아낸 메인 컬러에 스윗롤제품명을 전면에 배치하여 멀리서도 눈에 띌 만큼 패키지에 깔끔함을 더했다. 3월부터 편의점 냉장 디저트 매대에서 새롭게 바뀐 쁘띠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맛을 추가로 출시하며 디저트 선택권도 더욱 넓혔다. 기존에 판매되던 스윗롤 4종 외에 쁘띠첼 스윗롤 초코스트로베리를 추가로 선보인 것. ‘스윗롤 초코스트로베리는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딸기와 진한 초코 케이크가 어우러진 딸기 베이스의 냉장 롤 케이크다. 최근 식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수준이 높아지면서 디저트류의 품질력도 갈수록 성장하는 추세. 이에 쁘띠첼에서는 디저트 전문점 수준의 냉장 크림 롤케이크를 2천원대에 선보이며 작년 3월 첫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기록할 만큼 단숨에 인기 디저트로 떠올랐다. 쁘띠첼 스윗롤은 이번에 새로운 맛까지 추가로 구성하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지속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쁘띠첼이 올 봄, 새 단장을 하고 편의점에서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식후 달콤한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 해야 하는 디저트 마니아는 물론, 차 한잔과 어울리는 디저트로 봄 날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리뉴얼 된 쁘띠첼 스윗롤을 즐겨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