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액티비아, 서포터즈 ‘액티브 레이디’ 1기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오는 29일까지 액티비아 서포터즈 액티브 레이디’ 1기를 공개 모집한다.

 

액티브 레이디는 액티브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30~40대 여성 중에서 블로그 혹은 SNS 활동을 하며 평소 마케팅과 트렌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이메일 접수(activia@grapepr.com)를 통해 가능하며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액티비아와 관련된 에피소드 및 액티브 레이디로 활동하고자 하는 이유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액티비아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ctivia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총 15명의 액티브 레이디’ 1기는 오는 619()까지 3개월간 브랜드 서포터즈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액티브 레이디에 선정되면 본사 마케팅 회의 참석 및 월2회 미션 활동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또한 매달 서포터즈 활동비와 함께 액티비아의 신제품을 누구보다 먼저 접할 수 있으며, 주변 지인들에게 액티비아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우수활동자로 최종 선정되는 2인에게는 시상과 상금의 혜택이 있다.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액티비아는 전 세계적으로 액티브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30~40대 여성을 응원해 오고 있다.”이번 액티브 레이디서포터즈 운영으로 주 고객층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액티비아의 우수한 효과와 브랜드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