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이의 풍부한 감정표현 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주말극 최강자로 떠오른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속 유이 주얼리가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이서진이 아버지인 김용건에게 유이를 소개하기 위해 유이의 스타일 변신을 도와주며 선물해준 목걸이와 귀걸이가 화제를 모은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스톤헨지 제품으로 알려졌다.
처음으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며 유이가 착용한 목걸이와 귀걸이는 영국 런던에 있는 세계적인 아트 앤 디자인 박물관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뮤지엄(Victoria and Albert Museum)과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선보인 V&A 컬렉션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한국에서 첫 라이선스 프로젝트로, 스톤헨지는 빅토리안 시대 레이스로부터 영감 받아 18-19세기 공의 패턴과 이국적인 꽃잎과 나뭇잎 등을 모티브로 한 섬세한 디자인으로 세팅하였다. 귀걸이는 스톤헨지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프론트백 형태로 뒤에 피어리스를 기본형으로 착용하여 투웨이 연출법이 가능하여 인기가 높다.
한편, 최근 이서진의 첫사랑이었던 김유리가 등장하며 점점 삼각관계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으로 고조시키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은 돈이 인생의 전부인 남자가 벼랑 끝에 선 여자와 극적인 인연으로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