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감자칩의 담백한 맛에 달콤한 카라멜과 고소한 버터향을 더한 ‘프링글스 버터카라멜’ 신제품을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 단독 출시했다.
이번 ‘버터카라멜’ 신제품은 바삭한 감자칩, 고소한 버터, 달콤한 카라멜 총 3가지의 맛을 조화롭게 살려 그 동안 감자칩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팝콘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달콤한 버터 카라멜 팝콘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
프링글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30번 이상 맛의 조합 테스트를 거쳐 국내 2030세대 여성 소비자들 취향에 맞는 절묘한 맛의 황금 비율을 찾아냈다”며,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낵 시장에서 여러 가지 맛의 조화가 인기인 점을 반영하여, 달콤하고 짭짤한, 일명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맛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제품은 화사한 분홍색 컬러의 패키지에 캔디샵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달콤함을 시각화 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소형 포장 나노캔 사이즈로도 출시하여 봄철 피크닉, 영화관 등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10g 3,300원, 53g 1,500원이며, 전국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링글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힙합 가수 릴보이와 함께하는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공개한다. 릴보이의 중독성 있는 랩 가사로 ‘프링글스 버터카라멜’을 표현하는 이번 영상 ‘버카멜쏭’은 오는 24일(목)부터 프링글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