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봄철 식사 대용 혹은 피크닉 도시락으로도 좋은 샌드위치와 샐러드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버터 풍미가 가득한 패스트리 안에 맛살과 채소를 듬뿍 넣고 돌돌 말아 간편하게 즐기는 '맛살 롤패스트리'는 봄철 입맛도 돋워줄 별미다. '맛살 프레쉬 샌드위치'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살과 아삭한 오이, 토마토, 로메인을 넣어 신선함이 입 안 가득 느껴지는 샌드위치다. 곡물식빵과 호박식빵 사이에 감자·옥수수 샐러드와 맛살을 넣은 '맛살&감자 2 in 1'은 두 가지 색과 두 가지 맛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구운 닭가슴살과 신선한 잎 채소를 풍부하게 곁들인 '과일치킨 샐러드'와 기본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밸런스 박스' 등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기준으로 4000원~5000원대다.
뚜레쥬르는 고객들이 야외 봄 나들이를 좀 더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고객에게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부터 25일까지 단 3일간 진행하며, 할인 가능한 매장은 뚜레쥬르 홈페이지(www.tlj.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