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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맛과 크기 업그레이드 ‘더블업 패스트리’ 6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드롭탑이 맛과 크기를 2배로 업그레이드한 더블업 패스트리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더블업 패스트리는 크라상, 아몬드 크라상, 넛크림 크라상, 피넛 데니쉬, 크림치즈 데니쉬, 뺑오쇼콜라 6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드롭탑 매장에서 판매한다. (특수상권 등 일부 매장 제외)

 

크라상은 진한 버터 풍미의 바삭한 프랑스 정통 패스트리이며 아몬드 크라상은 고소한 아몬드 크림과 쫄깃한 찰떡이 들어가 환상의 조화의 맛을 이룬다. 또한 넛크림 크라상은 고소한 너츠 크림이 가득 들어간 바삭한 크라상이다. ‘피넛 데니쉬는 고소한 피넛이 가득 들어가 있으며 크림치즈 데니쉬는 부드러운 크림치즈 필링을 가득 넣어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이 입안을 행복하게 해준다. ‘뺑오쇼콜라는 바삭한 패스트리에 진한 초코칩이 들어간 프랑스 정통 패스트리이다.

 

 드롭탑의 더블업 패스트리’ 6종 모두 주문 후 오븐에서 따뜻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더블업 패스트리는 일반적인 패스트리에 비해 더욱 바삭하고, 큰 크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가성비를 생각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취향에 적격이다.

 

 드롭탑의 마케팅전략실장 이명진 상무는 요즘 커피전문점에서 음료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기는 것이 소비자 트렌드라며 특히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서 만들고 있는 드롭탑의 더블업 패스트리는 맛과 크기를 2배로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 성향을 가진 소비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메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