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은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적용한 드레싱 신제품 2종을 28일 출시했다.
신제품 ‘이탈리안 드레싱’과 ‘유자샐러드소스’는 프리미엄 핵심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드레싱의 맛과 품질을 결정하는 3대 요소로 손꼽히는 오일, 식초, 소금을 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진 올리브유, 화이트와인식초, 천일염을 사용했다.
이탈리안 드레싱은 바질, 로즈마리, 파슬리, 타임, 레몬그라스5가지 허브를 넣어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을 그대로 살려 지중해식 샐러드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유자샐러드소스는100% 국내산 유자 믹스를 사용해 아삭하고 상큼한 샐러드를 즐길 때 넣으면 좋다.
오일, 과일, 곡류·견과류, 마요네즈 등의 카테고리로 세분된 300억 원 규모의 드레싱 시장은 최근 3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중 오일 베이스 드레싱은 매년 6% 이상 시장이 커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성장하는 드레싱 카테고리에서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신제품의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프레시안 이탈레안 드레싱은 3980원(중량235g), 프레시안 유자샐러드소스는 3980원(25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