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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모닝콤보 2종 및 핫밀 3종 리뉴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던킨도너츠가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모닝콤보 2종과 핫밀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모닝콤보 메뉴로 새롭게 선보이는 '치킨 랜치 잉글리쉬머핀'은 담백한 잉글리쉬머핀에 부드러운 닭 가슴살 패티와 입맛을 돋우는 랜치소스가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단품 구매 시 3200, 콤보로 구매 시 3700원이다.

 

아침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메이플 베이컨 와플'은 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달콤한 와플과 베이컨으로 맛과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단품 구매 시 3300원이며 콤보 구매 시 3800원이다.

 

모닝콤보는 아침 한정 세트메뉴로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모닝콤보 1종과 음료(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주스)35003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바쁜 아침 시간에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손색이 없으며, 신제품 '치킨 랜치 잉글리쉬머핀' '메이플 베이컨 와플' 외에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누구나 즐기기 좋은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매콤한 할라피뇨 소시지가 통째로 들어간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까지 총 4가지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던킨도너츠는 하루 종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핫밀 3종도 함께 출시했다.

 

'스테이크 텍사스 토스트'는 두툼한 식빵이 특징인 텍사스 토스트에 고급 함박스테이크가 들어가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단품 3900, 콤보 5200원이다.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는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재료와 쌀을 함께 볶아 만든 미국 남부식 요리인 '잠발라야'를 브리또로 재해석한 던킨도너츠만의 특색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치킨 텐더 프렌치롤'은 쫄깃한 프렌치롤과 부드러운 치킨 텐더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두 가지 모두 단품 3500, 콤보는 4800원이다.

 

이 밖에도 핫밀 메뉴는 베이컨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 치아바타와 쿡살라미, 3가지 치즈로 맛을 낸 '그릴드 치즈 치아바타' 소시지와 칠리소스, 치즈가 어우러진 '칠리 소시지 핫도그' 스파이시치킨과 볶음밥이 들어간 '스파이시 치킨 브리또' 비프 패티와 프렌치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비프 화이타 프렌치롤' 등 신제품 3종 포함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핫밀 메뉴는 콤보 구입 시 기본 음료인 아메리카노가 제공되며 아메리카노 외 커피 메뉴 및 사이즈의 변경 시 선택한 커피 가격에서 1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간편한 식사 대용식의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던킨도너츠만의 특색 있는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꾸준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모닝콤보와 핫밀 메뉴를 강화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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