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강태식)'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아트(Art)와 욕실(Bathroom)을 결합해 새로운 욕실 공간 작품을 제시하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로, 대림바스는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살롱드리빙아트’ 부문에 참가했다. 대림바스는 기능적인 의미가 강했던 욕실 공간을 ‘욕실은 아름다운 방’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아트 작품 공간으로 선보여 욕실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전시에서 대림바스는 국내 디자인 전문 회사인 레드 클라우디의 주미정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욕실 공간을 구현했다. 대림바스는 욕실에 2016년 트렌드 컬러를 적용하여 4곳의 욕실 부스로 공간을 구성했으며, 각기 다른 아트적인 요소를 가미해 감각적인 디자인 욕실로 표현했다. 전시 부스에서 선보인 대림 바스플랜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칸디 라이프’, ‘내추럴 바움’과 신제품 ‘린느 그레인’, ‘블랙 스완’ 으로 총 4종이다.
대림바스의 이번 전시 부스는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욕실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을 모두 재현해낸 체험공간까지 마련해 눈길을 끈다. 대림바스가 마련한 체험공간은 실제 주거공간의 욕실을 완벽한 비주얼로 재현했으며, 물소리 음향과 샤워 시 느낄 수 있는 향기까지 더해져 마치 샤워실에 있는 듯한 분위기로 감각적 요소를 충족시켰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대림바스는 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욕실 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며 “대림바스가 가진 욕실의 품질력, 디자인 등의 강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로 형성될 수 있도록 욕실의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시하며, 소비자 개개인에게 맞는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림바스는 전시부스에서 욕실 소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상담 고객 카드를 작성하는 관람객에게도 대림 바스플랜의 이미지가 담긴 디자인 엽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