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은행은 모바일 전용 서비스인 써니뱅크를 통해 자동차 구매 관련 정보 검색, 대출 등이 가능한 '자동차 금융 종합 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자동차금융 플랫폼에는 지난 2월 출시한 모바일 전용 '써니 마이카 대출'과 함께 △마이카 구매 플랜(자금관리) △중고차 시세 조회와 실매물 여부 확인 △자동차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해주는 '카 스토리' 웹진 서비스 △자동차 딜러들을 위한 '써니 마이카 딜러 사랑방' 등을 포함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원스톱 자동차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써니뱅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