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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바스플랜, 신제품 출시 기념 ‘욕실을 바꿔봄’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강태식)'41부터 531일까지 직영 쇼룸 및 전국 대리점에서 바스플랜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욕실을 바꿔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봄 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욕실 리모델링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욕실 세트 구매 시 욕실 소품을 비롯해 소형 생활 가전, 카드사 무이자 할부 등의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대림 바스플랜 욕실 세트 중 3000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18만원 상당의 필립스 전동 클랜저를 증정한다. 또한, 1000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필립스 전동 칫솔을 선물한다. 욕실 세트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욕실 소품 3종까지 추가 지급된다. 간단히 상담 후 고객카드만 작성해도 대림바스 3단 우산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공 후기 촬영 응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바스플랜 신제품으로 욕실을 시공한 후, 시공 후기 응모에 채택되면 대림바스 분리형 비데와 프리미엄 타월 스탠드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모든 고객에게는 삼성카드, KB국민카드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욕실 소품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논현직영점에서 소품을 구매하면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통해 카페 기프티콘, 에코백, 추가 할인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 외에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최근 변화된 욕실에 대한 인식과 소비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봄맞이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림바스의 욕실을 경험해봄과 동시에 다양한 혜택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림 바스플랜은 총 11종의 신제품 욕실 세트를 출시하며 토탈 욕실 리모델링 라인업을 강화했다. 기존의 수납장 형태에서 벗어나 라탄 바구니, 선반형 수납장, 파우더룸 스타일의 하부장 등 새로운 가구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디자인뿐 아니라 소재에도 집중했다. 욕실은 늘 물기가 있는 습한 공간으로 소재 선택에 주의가 필요한데, 이번 신제품에는 대림 바스플랜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DAN보드를 적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물에 강해 국내 습식 욕실 환경에 최적화 됐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