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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소지섭과 함께한 ‘퍼포먼스의 리듬이 다르다’ TV CF 온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2016S/S시즌에 맞춰 전속모델 소지섭과 함께한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TV CF퍼포먼스의 리듬이 다르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마모트 퍼포먼스 라인의 특성을 잘 나타냈다.

 

 

광고 속 소지섭은 2016 S/S 신제품 퍼포먼스 라인을 완벽히 소화하며 마모트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애슬레저룩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케이블TV 프로그램 댄싱9’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현대무용가 최수진을 비롯하여 댄서 김진희, 요가강사 권정은, 패션모델 서설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몸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CF속 모델들은 역동적인 움직임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퍼포먼스 라인의 특성에 맞는 활동적인 포즈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마모트 마케팅실 우주원 부장은 최근 생활 속 스포츠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TVCF를 통해 아웃도어 기능성에 마모트 고유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활동적인 움직임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라인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모트의 퍼포먼스 라인4월 전국 마모트 매장과 마모트 온라인 숍(http://www.marmotkorea.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