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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세대 여성의 건강한 S라인을 위한 ‘그린체 에스플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로하스생활기업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그린체(www.pulmuoneha.com)4050세대 여성들이 건강한 보디라인을 되찾도록 돕는 4주 프로그램 그린체 에스플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린체 에스플랜라인톡’, ‘라인365’, ‘라인케어’, ‘라인티’, ‘라인비타민5종을 4주간 섭취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섭취를 통해 체중감소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영양사의 1:1 상담을 통해 제품 섭취와 식단 조절 방법 등 다이어트 의지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첫 시작인 라인톡은 체중 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몸을 가볍게 할 수 있도록 치아시드, 바질시드와 발효추출물 등이 최적의 비율로 함유됐다. 15, 11포를 3시간 간격으로 2일간 섭취하면 된다.

 

이 후 체내 과도한 체지방을 개선하는 슬리밍한 몸매를 위해선 체중조절식인 라인365’와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성식품인 라인케어로 관리한다. 슈퍼곡물을 함유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균형 잡힌 영양소가 고루 담긴 체중조절용 식사대용식 라인365’11~2, 11포를 저지방 우유 200ml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라인케어는 한국인의 비만의 주요 원인인 탄수화물 섭취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기능성 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와 핑거루트가 함유됐다. 4주간 12, 12정씩 섭취하도록 구성돼 있다.

 

라인티라인비타민은 다이어트 시 흔히 나타나는 문제점 개선을 돕는다. 알로에,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과 보이차, 마테차 등의 부원료가 함유되어 배변원활과 피부 건강을 돕는 라인티와 다이어트 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에너지 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라인비타민으로 관리할 수 있다. ‘라인티12, 11포를 물 500ml에 녹여 섭취하는 제품이다. ‘라인비타민13, 11정씩 씹거나 녹여서 섭취하면 된다.

 

풀무원건강생활 정종희 제품매니저(PM)소비자 조사 결과 4050세대 여성들에겐 단순히 단시간 효과를 위한 굶는 다이어트보다는 포만감도 즐길 수 있는 건강지향적인 이팅(eating) 다이어트를 선호했다.”다이어트도 전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식사대용식,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구성한 제품과 함께 다이어트는 의지를 지속시킬 수 있도록 영양사의 1:1 밀착 상담 서비스까지 준비해 4주간의 섭취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그린체 에스플랜’(라인톡, 라인365, 라인케어, 라인티, 라인비타민 총 5, 4주분) 가격은 38만원. 전국 그린체 가맹점 및 방문판매원 헬스 어드바이저(Health Adviso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건강한 식단 관리를 위해 풀무원건강생활의 바른 다이어트 프로그램 잇슬림’ 15%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