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9 메탈 화이트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대화면·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16삼성 노트북 9 메탈의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지난 1월 출시된 아이언 실버와 모던 핑크 색상에 이어 펄 화이트 느낌의 미네랄 화이트색상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이 완성됐다.

 

삼성 노트북 9 메탈화이트 에디션은 풀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특징이다.

 

특히 ‘900X5L’ 모델은 15인치 대화면과 6.2mm 초슬림 베젤,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기능이 적용됐으며 ‘900X3L’ 모델은 860g의 혁신적인 무게와 13.4mm의 슬림한 두께를 자랑한다.

 

22년 연속 국내 PC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는 올해 삼성 노트북 9’을 출시하여 두 달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46일부터 531일까지 노트북 9’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S 골드러시, PC 22년 연속 국내판매 1위 기념이벤트를 실시한다.

 

노트북 9 메탈 화이트 에디션구매 고객에게는 타거스 아트 컬렉션 파우치, 올레tv모바일 3개월 무료 쿠폰, 한컴오피스 네오 및 이지포토3 VP 패키지, 블루투스 마우스(화이트), 프리미엄 파우치를 증정한다.

 

삼성 노트북 9 메탈 화이트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라이프] 백신치료제 기업들, 코로나치료제 개발 이슈로 이득만 취해
[KJtimes김지아 기자]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이 주가만 띄워 놓고 치료제 개발은 소리소문 없이 포기하는 등 이른 바 '먹튀 의혹'이 제기됐다. 백종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0일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코로나19 백신·치료제를 개발하다가 중단한 제약사들이 혈장치료제 개발 명목으로 거액의 국비를 먹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백 의원에 따르면, GC녹십자 등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신청한 14곳의 제약사들이 정부로부터 총 1679억원에 달하는 국가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하지만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의 품목 허가 이외에 현재 신약 개발에 성공한 사례는 없다. 특히GC녹십자의 경우,세계 글로벌 제약사들도 연구 개발비 부담으로 인해 개발을 미루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코로나19 종식에 앞장 설 것을 선언하며 개발에 나섰지만 현재 임상단계(임상2a상)에서 연구를 종료했다. GC녹십자는 연구비 97억원 중 60%에 해당한 58억원을 지원받았다. 제약사들의 일반적인 신약 임상 절차에 따르면 대부분 임상2상(2a,2b)을 완료 후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한다. 하지만 GC녹십자는 국가 연구


[탄소중립+] ‘그린워싱 논란’ SK루브리컨츠, 윤활유 표시광고법 위반?...공정위 신고
[KJtimes=정소영 기자]윤활유 전문기업인 SK루브리컨츠이 이번 달 출시한 ‘탄소중립 윤활유 제품(YUBASE)’이 탄소중립 윤활유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신고된 사례가 나와 주목된다. 지난 27일 기후솔루션과 소비자시민모임은 해당 제품에 대해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이라고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기후솔루션은 이 광고가 허위, 과장의 표시∙광고라며 공정위에 신고하고, 소비자단체인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광고 자체의 중단을 구하는 임시중지명령을 요청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화석연료 기업의 그린워싱 논란이 다각에서 잦아지는 가운데 무엇이 친환경적인지 판단하는 데 공정위의 역할이 더 대두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달 7일부터 ‘탄소중립 윤활유제품’ 판매에 관한 보도자료, 홈페이지 게재를 필두로 유튜브, TV 광고 등 모든 매체에서 대대적인 광고를 해오며 이번 달부터 제품 판매를 개시했다. SK루브리컨츠는 국제적 신뢰도가 높은 자발적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미국의 베라(Verra) 인증 탄소배출권을 구매한 탄소중립 제품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제품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