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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쫄깃달콤 '미니 스노우모찌'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배스킨라빈스가 봄을 맞아 한입으로 즐기는 쫄깃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미니 스노우모찌'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미니 스노우모찌'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찹쌀떡 안에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스트로베리 그린티 망고 등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타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아 선물용으로도 좋다. 개성 있는 패키지와 쫀득한 식감으로 전 연령층에서 고루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900원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미니 스노우모찌'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430()까지 카카오톡에서 배스킨라빈스 플러스 친구 추가 시 '미니 스노우모찌'2600원에 즐길 수 있는 31%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봄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을 맞아 한입 크기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배스킨라빈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할인 혜택을 챙기며, 사랑하는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