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바비 브라운이 4월 신제품으로 ‘누드 피니쉬 일루미네이팅 파우더’를 선보인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 효과를 선사해 누구나 쉽게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내추럴 스트로빙 파우더’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멀베리, 그레이프, 황금 추출물과 진주 펄 광택의 피그먼트 등 브라이트닝 효과를 지닌 성분들을 함유해 즉각적으로 안색을 환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슬러리 공법을 적용한 크리미한 텍스처의 습식 파우더로 건조하거나 들뜸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블렌딩된다. 슬러리 공법이란 파우더와 에센스 성분을 혼합한 반죽 상태의 포뮬라를 압축 후 건조하는 독특한 제조 방법이다. 파우더가 수분과 균일하게 섞이며 파우더 사이사이에 미세 공기층이 형성되어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수분 손실을 방지해 건조한 피부로 인해 모공이나 잔주름이 도드라져보이는 현상을 줄여주며 과다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흡수하고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함께 출시되는 ‘앵글드 페이스 브러쉬’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때 얼굴 전체에 가볍게 터치하거나 이마, 콧등, 광대뼈 등에 터치하면 스트로빙 효과를 줄 수 있다. 앵글드 페이스 브러쉬는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염소털이 사선으로 컷팅되어 자연스러운 블렌딩과 정교한 터치까지 모두 가능하다.
신제품 누드 피니쉬 일루미네이팅 파우더와 앵글드 페이스 브러쉬는 전국 바비 브라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