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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www.biotherm.co.kr)이 산뜻하고 수분감 가득한 젤 텍스처가 특징인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AQUA-GELEE Ultra Fresh Body Replenisher)’을 출시한다.

 

신제품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은 비오템의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 아쿠아수르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시원한 바디 수분 젤 크림으로, 다이빙 한 듯 수분을 가득 머금은 젤이 피부에 닿자마자 수분을 공급해 온몸을 시원하고 촉촉하게 감싸주는 제품이다. 쉐어버터 성분을 포함해 피부 깊숙이 보습 효과를 제공하며, 장시간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은 무겁고 끈적이던 바디 보습 제품을 부담스러워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반영, 피부에 닿자마자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진화한 울트라 프레쉬 젤리 포뮬러의 쫀쫀하면서도 가벼운 텍스쳐로 기온이 올라가는 봄, 여름철에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오템의 독자적인 라이프 플랑크톤성분을 함유해 지친 바디 피부에 쿨링 및 진정 효과를 제공하며, 상큼하고 시원한 아쿠아 라임 향이 편안한 기분을 선사한다.

 

비오템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은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200ml, 45천 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