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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X미니골드, 로맨틱한 봄날을 위한 정유미 ‘뮤즈 박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와 미니골드가 스페셜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두 브랜드 뮤즈 정유미를 닮은 로맨틱한 뮤즈 박스(Muse Box)를 출시한다.

 

뮤즈 박스는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정유미가 제안하는 베네피트 제품 2종과 미니골드 쥬얼리 3종으로 구성되었다. 베네피트 뮤즈 박스에는 뷰러 없이도 완벽한 속눈썹 컬을 완성해주는 마스카라 롤러래시와 입술과 볼을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들여주는 포지틴트미니사이즈가 포함됐으며, 미니골드 쥬얼리는 정유미 귀걸이, 14k 귀걸이, 실버 반지 3종으로 구성되었다. 구성 제품 모두 로맨틱한 봄날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미니골드 쥬얼리와 베네피트 제품을 함께 매치하면 정유미처럼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마케팅 팀 안정은 부장은 로맨틱한 봄날을 위해 쥬얼리 브랜드 미니골드와 특별한 만남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뮤즈박스는 여자들의 워너비 아이콘 정유미를 닮은 화장품과 쥬얼리로 여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뮤즈 박스는 22일 롯데닷컴 출시를 시작으로 일부 베네피트 매장(롯데백화점 부산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