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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키즈, 구매후기 인증 이벤트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완연한 봄을 맞아 소풍을 계획 중인 가족들을 위해 21()부터 구매후기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만해도 블랙야크 키즈 돗자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로, 참가 방법은 본인의 SNS에 블랙야크 키즈 제품 구매 후기를 ‘#블랙야크키즈, #키즈패션, #플레이아웃도어의 해시태그와 함께 남긴 뒤, URL을 블랙야크 공식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블랙야크 카카오스토리 및 블랙야크 키즈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 키즈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를 떠나 좋은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 봄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야크 키즈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블랙야크 키즈 단독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