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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신제품 ‘퀴노아 아기 피부 에센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퀴노아의 내추럴 파워로 밤 사이 아기 피부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신제품 퀴노아 아기 피부 에센스를 출시한다.

 

퀴노아 아기 피부 에센스는 슈퍼푸드로 불리우는 퀴노아 씨앗 추출물의 마이크로 필링 효과로, 피부 표면의 불필요한 각질을 저자극으로 녹여주는 나이트 케어 에센스다. 에센스 한 병에 약 2,000개의 퀴노아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을 담아내 밤 사이 각질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시켜 아기 피부처럼 매끄러운 피부결과 맑고 고른 피부톤으로 케어해준다. 또한 피부 컨디션이 재정비되어, 에센스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가 보다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스팅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퀴노아 아기 피부 에센스는 전 세계 피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만들어진 키엘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취침 전 바르는 간편한 사용만으로도 집에서 전문가의 케어를 받은 듯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퀴노아 아기 피부 에센스는 30ml, 79천 원대로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