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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24시간 유지되는 ‘롱웨어 브라우 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바비 브라운이 24시간의 강력한 지속력을 갖춘 롱웨어 브라우 젤을 출시한다.

 

신제품 롱웨어 브라우 젤의 가장 큰 장점은 지속력이다. 필름 형성막과 에몰리언트 성분이 최대 24시간까지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줘 땀, 습기, 물 등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서 메이크업 지속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눈썹은 한 번 그리고 나면 외부에서 수정이 쉽지 않아 지속력이 더더욱 중요하다롱웨어 브라우 젤은 이러한 니즈를 해결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비즈 왁스와 젤 타입의 왁스는 텍스처가 부드러워 눈썹 모양을 자연스럽게 연출해주며 눈썹 모가 빠르게 굳지 않도록 도와준다. 8가지 쉐이드로 출시되어 자연스러운 눈썹 모 컬러 보정도 가능하다.

 

함께 출시되는 듀얼 엔디드 브라우 디파이너&그루머 브러쉬는 롱웨어 브라우 젤에 최적화된 투인원 아이브라우 브러쉬다. 사선으로 컷팅된 브라우 디파이너 브러쉬로 눈썹 윤곽을 잡고 빈 곳을 채운 후 스크류 브러쉬를 사용해 눈썹 모의 결과 방향을 정돈하면 간편하고도 정교한 브라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신제품 롱웨어 브라우 젤과 듀얼 엔디드 브라우 디파이너&그루머 브러쉬는 429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출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