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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장윤주가 소개하는 ‘#LIVEMORE’ 이벤트 현장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www.biotherm.co.kr)이 브랜드 모델이자 대표적인 헤도니스트(Hedonist)’ 장윤주가 직접 소개하는‘#LIVEMORE’ 이벤트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21세기 여성상인 헤도니스트의 삶을 보다 많은 여성들과 나누고자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 비오템 ‘#LIVEMORE’ 이벤트의 비하인드 영상이다. 톱모델 장윤주가 일일 리포터가 되어 행사 현장을 소개했으며, 장윤주가 직접 체험한 에버플럼프 수분 방울 크림(Aquasource Everplump)’,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AQUA-GELEE Ultra Fresh Body Replenisher)’ 등 비오템의 혁신적인 2016년 상반기 신제품은 물론 뷰티 토크쇼와 핫바디 멘토 정아름과의 트레이닝 클래스까지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본 비오템 이벤트의 핵심 주제인 ‘#LIVEMORE’는 비오템이 제안하는 더 열정적이고 에너제틱한 라이프스타일로, ‘헤도니스트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전과 습관을 의미한다. ‘헤도니스트는 열정적이고 도전적이며, 인생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항상 준비되어있는 프로페셔널한 여성상으로, 외면적인 아름다움에서 나아가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등 이전 세대에 비해 자기주도적으로 변화한 오늘날의 새로운 여성상을 뜻한다. 장윤주는 나를 컨트롤하고, 매 순간을 즐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비오템의 대표 헤도니스트로서 평소 ‘#LIVEMORE’ 라이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영상을 통해 소개된 에버 플럼프 수분 방울 크림은 비오템의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 아쿠아수르스에서 선보인 혁신적인 수분크림으로, 손 끝에서 터지는 수분 방울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고밀도 젤 텍스처가 피부에 바르는 즉시 수백만 개 물방울로 터지면서 피부 빈틈 사이사이를 채워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은 시원한 바디 수분 젤 크림으로 수분을 가득 머금은 젤이 피부에 닿자마자 수분을 공급해 온몸을 시원하고 촉촉하게 감싸주는 제품이다. ‘에버플럼프 수분 방울 크림’ 50ml, 54천 원대,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 200ml, 45천원대에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윤주가 소개하는 비오템 ‘#LIVEMORE’ 이벤트 현장 영상은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biotherm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