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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수퍼 버스트, 가슴 피부를 탄탄하고 탄력있게

[KJtimes=김봄내 기자]비오템이 여성들의 탄탄하고 아름다운 가슴 피부 관리를 돕는 가슴 전용 세럼 수퍼 버스트 텐스--세럼(SUPER BUST Tense-in-Serum)’을 출시한다.

 

신제품 수퍼 버스트 텐스--세럼은 눈가 피부에 아이 크림을 바르듯 가슴 피부는 가슴 전용 화장품으로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바르는 즉시 즉각적인 탄력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마린 향의 쫀쫀한 젤 텍스처가 피부에 산뜻하고 편안하게 흡수되며, 하루 한번 가슴을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하듯 발라준 후 목에서부터 어깨라인을 따라 한번 더 발라주면 흐트러진 가슴 피부와 바디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 눈 주위 및 입술을 피하여 사용하고 수유 중에는 사용을 금한다.

 

수퍼 버스트 텐스--세럼에는 거친 심해를 견뎌낸 해조류 추출물 카라기난*’이 즉각적으로 가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입체적으로 고안된 중합체 혼합 필름이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바르는 즉시 탄력있게 보이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피부 보습 인자인 히알루론산이 포함돼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 탄탄하고 아름다운 가슴 피부를 지켜준다.

 

비오템 수퍼 버스트 텐스--세럼은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50ml, 63천 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