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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여름준비 프로젝트! 2016 S/S 래쉬가드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가 워터 스포츠 시 착용하기 좋은 래쉬가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마모트는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성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한 래쉬가드 컬렉션을 신규로 선보이며 정통 아웃도어부터 일상 애슬레저, 그리고 해양 레포츠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로 소비자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마모트의 래쉬가드 컬렉션은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성을 강화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해 각종 워터스포츠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구성됐다. 고기능의 아웃도어 원단을 사용해 물과 땀을 빠르게 흡수 및 건조시켜 활동성을 강화했으며 뛰어난 신축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슬림핏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탄탄하게 몸매를 잡아줘 체형 보정 효과를 준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우수한 래쉬가드를 비롯해 재킷, 워터 레깅스, 팬츠, 키즈 제품 등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윈스톤 래쉬가드는 네오플랜 원단을 사용해 탁월한 체온 유지 기능을 자랑한다. 소매와 겨드랑이 아래쪽에는 래쉬가드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다. 트렌디한 컬러로 배색을 이뤄 휴가철 바캉스뿐 아니라 도심 속 워터스포츠를 즐기려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 여 제품 모두 출시되어 커플 래쉬가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남색, 회색 2종으로 구성됐다.

 

마모트 마케팅실 우주원 부장은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과 체온 보호를 위한 수상 스포츠웨어로 최근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마모트가 뛰어난 제품력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래쉬가드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올 여름 아웃도어 라이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모트 래쉬가드 컬렉션5월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