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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시리즈, 가정의 달 맞아 남성 취향 저격 ‘어워드 위너 세트’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기프트 세트를 오는 8일까지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기프트 세트는 각종 매거진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으로 구성된 어워드 워너스페셜 세트다. 초간단 실속 그루밍 제품을 모은 베스트 스타터 세트’, 완벽한 그루밍을 도와 줄 가장 완벽한 랩 시리즈 세트’, 남성 리프팅을 위한 맥스 세트’,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썬케어 세트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세트상품 외 스테디셀러 제품인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 100ml 대용량도 32%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랩 시리즈는 스킨케어 초보자는 물론 잦은 출장과 여행 등 바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남성들을 위해 간편한 스킨케어만으로 기초적인 피부관리를 도와주는 '베스트 스타터 세트'를 추천한다. '베스트 스타터 세트'는 피부 진정, 수분 공급, 주름 개선, 피지 조절 등 한 가지 제품으로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 엘에스 올인원 훼이스 트리트먼트'와 보습 스킨 '워터 로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남성들에게는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야외 활동 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베스트 스킨 로션''남자의 필수 썬케어 세트'를 추천한다. '베스트 스킨 로션 세트'는 각종 외부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비한 '데일리 모이스춰 디펜스 로션''워터 로션'으로 구성됐다.

 

'남자의 필수 썬케어 세트'는 가벼운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파워 프로텍터 SPF 50 PA+++'로 구성됐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번들거림 없이 신속하게 피부에 흡수되어 끈적이고 답답한 자외선 차단제를 부담스러워하는 남성이 사용하면 좋다.

 

평소 외모 관리에 관심 많은 남성들에게 기본으로 사용하면 좋을 단계별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가장 완벽한 랩 시리즈 세트'를 준비했다. 일명 '3 머스트 해브 세트'로 불리는 이 세트는 크림 타입의 폼클렌저 멀티-액션 훼이스 워시', 촉촉하고 끈적임 없는 스킨 워터 로션’, 인삼 추출물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에센스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으로 구성됐다.

 

피부 노화로 고민하고 있는 부모님이나 친지들을 위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구성된 '품격 있는 맥스 세트'를 선물한다면 감동이 배가 될 것 이다. 이 세트는 최첨단 보습 포뮬러가 즉각적인 활력과 생기를 되찾아주어 더욱 젊고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맥스 LS 스킨 리차징 워터 로션과 피부 탄력 개선과 얼굴 윤곽선을 또렷하고 선명하게 해주어 안티에이징을 돕는 맥스 LS 파워 브이 리프팅 로션으로 구성됐다.

 

랩 시리즈는 '어워드 워너' 기프트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여행이나 출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여행용 키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랩 시리즈 로고가 디자인된 블랙 텀블러를 증정한다.

 

랩 시리즈 '어워드 워너' 기프트 세트는 랩 시리즈 백화점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