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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뉴질랜드 키위 출하 기념 행사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놀라운 맛과 영양이 가득한 뉴질랜드 썬골드 키위와 그린키위의 출하를 알리고, 이를 기념하는 소비자 행사를 8일 여의도 IFC 몰에서 진행했다.

 

 

비타민 C와 비타민E, 식이섬유, 엽산, 칼륨,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한 제스프리 키위는 영양소 밀도 1위 과일로, 블루베리보다 5배나 더 많은 영양을 자랑한다. 키위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며, 포도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천연 단백질 효소인 액티니딘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돕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한편, 제스프리 키위는 수입 관세 인하로 인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될 예정이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윤민수 부장은 제스프리 키위의 놀라운 맛과 영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제스프리 키위는 수입 관세 인하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예정임에 따라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