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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과일과 주스 한번에 즐기는 ‘후룻볼’ 3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돌(Dole)이 엄선된 과일을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과일디저트, ‘돌 후룻볼 198g (이하 후룻볼)’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돌 후룻볼은 엄선한 과일을 100% 주스에 담은 2 in 1 제품으로, 과일 그대로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파인애플보다 비타민 C가 두 배 가량이 많은 스위티오 파인애플과 여성들의 건강에 좋은 자몽, 복숭아 총 3가지로 출시되어 각자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설탕, 방부제, 인공향 무 첨가에 트랜스 지방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 큰 특징이다.

 

 

기존에 큰 인기를 끌어온 돌 후룻볼 113g’에 이어, 더욱 풍성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키워 새롭게 선보인 이번 제품은 입안 가득 풍부한 과육을 즐길 수 있으며, 포크가 동봉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건강 간식, 야외 외출 시 부담스럽지 않고 휴대도 편리한 간편 간식으로 적합하다.

 

 

(Dole)코리아 가공식품 팀 김학선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돌 후룻볼은 바쁜 생활 패턴 속에서 과일을 먹기 쉽지 않은 20-40대 성인 층, 특히 직장인들을 위한 제품이다라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이나 씨 등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없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맛있는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과육의 풍부함과 맛있는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돌(Dole) ‘후룻볼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초부터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백화점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2,300(편의점 기준)에 판매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