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신라명과는 한입 사이즈 ‘미니 러스킷’ 3종과 코스트코 전용상품인 ‘미니 러스킷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라명과의 러스킷(RUSKIT)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러스크의 한국판 버전으로 바삭한 러스크(Rusk)와 사각거리는 비스켓(Biscuit)이 만난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자류 간식이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 러스킷은 신라명과가 축적한 러스킷 제조 노하우에 소비자의 요구를 더해 보다 한국형 간식에 가깝게 만들었다. 기존에 신라명과에서 판매하던 러스킷의 장점을 이어가면서도 요즘 소비 트렌드에 맞게 한입에 즐길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든 것. 여기에 최대한 얇게 두께를 조정하여 보다 더 바삭하고 고소한 러스킷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 러스킷 제품은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고려해 바삭하고 달콤함을 살린 정통 ‘플레인 미니 러스킷’, 곡물을 첨가하여 고소한 식감을 살린 ‘시리얼 미니 러스킷’, 달콤하면서도 상큼함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레몬 미니 러스킷’ 등 3종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신라명과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미니멀 하면서도 고급스런 생활 간식을 추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바삭하고 달콤한 간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며 "신제품 ‘미니 러스킷’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고급 간식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신제품은 신라명과 전 매장과 온라인몰(www.bakery.co.kr)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코스트코에서는 미니러스킷 플레인과 시리얼로 세트를 구성하여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