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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가정의 달 성년의 날 연인에게 어울리는 주얼리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5월을 맞아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한 달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중한 아내와 연인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고르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취향을 파악하기 힘들다면 호불호가 적은 무난한 네크리스가 제격이다.

 

스톤헨지의 V&A 컬렉션은 우아하면서도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로 빅토리아 시대 레이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싱그러운 5월에 어울리는 꽃과 나뭇잎 등을 모티브로 한 V&A 컬렉션은 수많은 미술품과 전시품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아트 앤 디자인 박물관인 영국의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뮤지엄과 스톤헨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하였다.

 

여성을 가장 설레게 하는 로즈 데이와 함께 진정한 성인이 되는 성년의 날에는 장미꽃보다 실속과 센스가 담긴 아이템을 추천한다.

 

작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톤헨지 She 컬렉션은 핑크빛 무드가 은은하면서 스톤헨지의 이니셜 SH를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의 구애 없이 오피스룩이나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무난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새로 출시된 드롭 이어링은 움직일 때마다 가느다란 두 체인이 움직이며 센슈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한편, 스톤헨지는 2016년 첫 프로젝트로 뷰티풀 모먼트(Beautiful Moments)’ 캠페인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지금 이 순간들로 만들어지는 화양연화를 주제로 내가 본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여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7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성년의 날을 맞이한 고객에게는 전 품목 할인 혜택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레이스 모티브의 세라믹 그릇 세트를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