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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재치만발 깨방정 응원 화보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친구·가족·연인에게 센스있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서강준의 코카-콜라 화보컷을 참고하자.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서강준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네 장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위트 있는 네 가지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와 함께 각 메시지에 어울리는 센스있고 재치있는 포즈를 연출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서강준이 제안하는 센스있는 고백법이라는 주제로 촬영된 코카-콜라 온라인 화보 사진들로 오늘도 스마일’, ‘솟아라 파월’, ‘오늘도 힘내’, ‘애인 발견등 서강준이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네 가지 응원 메시지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연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서강준은 들고 있는 코카-콜라 패키지 속 메시지를 온 몸으로 재치있게 표현해 마치 일상생활 속에서 쓰고 있는 이모티콘을 보는 것과 같아 친근감과 웃음을 더하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서강준은 공개된 사진 외에도 코카-콜라 패키지 속 메시지들을 센스있고 재치있게 표현하며 현장 스태프들로 하여금 이모티콘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었다, “서강준이 제안하는 방법처럼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로 주위 사람들에게 센스있게 마음을 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준이 사진 속에서 들고 있는 제품은 코카-콜라가 새롭게 선보인 2016년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하고 센스 있는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위트 있는 메시지와 친근감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라벨링 된 제품으로 온라인 상에서 이색적인 고백 아이템으로 소개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