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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조섭' 치밥+치즈 영상 130만뷰 돌파

[KJtimes=김봄내 기자]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굽네 볼케이노흥행에 이어 모짜렐라 치즈 시리즈까지 화제를 일으키며 치킨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굽네치킨의 굽네 볼케이노는 치밥열풍을 일으키며 굽네치킨의 전체메뉴 중 판매 비율 50%를 넘어선 화제의 제품으로, 치킨 업계에서 매운맛 치킨 열풍을 이끌고 있는 주역이다. 굽네치킨은 치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중시킬 치즈 레시피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짜렐라 치즈시리즈를 출시했다.

 

특히 최근 1인 크리에이터 조섭이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공개한 굽네 볼케이노 치밥+치즈 레시피바이럴 영상은 공개한지 얼마 안돼 130만 뷰를 돌파해 입소문이 나면서, ‘굽네 볼케이노 모짜렐라 치즈의 주문이 전주 대비 세 배가 증가했다.

 

조섭이 공개한 바이럴 영상에는 굽네 볼케이노 모짜렐라 치즈의 솔직한 후기와 먹는 영상이 담겨 있다.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매운맛이 특징인 굽네 볼케이노에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모짜렐라 치즈를 한 입에 먹는 조섭의 영상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강렬하게 자극한다. 또한 모짜렐라 치즈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치밥특급 레시피를 게스트 망가녀와 함께 맛보며 솔직한 평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굽네 볼케이노 모짜렐라 치즈굽네 볼케이노모짜렐라 치즈를 추가한 제품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은박 보냉 봉투에 담아 치킨과 함께 제공한다. 소비자는 직접 굽네 볼케이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리고 전자레인지에서 230초동안 조리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매운 맛을 잘 못 먹는 소비자들도 모짜렐라 치즈를 추가하면 맛있게 굽네 볼케이노를 즐길 수 있다.

 

굽네치킨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goobne.co.kr/board/chickenRiceRecipe.htm)에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치밥 레시피를 추가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치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치킨은 굽네 볼케이노부터 모짜렐라 치즈 시리즈까지 새롭게 시도한 메뉴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치킨 업계 트렌드를 생성하고 선도하고 있다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와 색다른 마케팅 활동으로 현 트렌드를 계속해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