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공차, 2016년 드림콘서트 티켓 200장 쏜다

[KJtimes=김봄내 기자]데일리 티 플레이스 공차코리아는 오는 646시부터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6년 드림콘서트후원사로 티켓을 무료로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6년 드림콘서트21년째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콘서트로 수많은 해외 팬들을 양산한 K-POP 한류의 일등공신이다. 올해는 엑소(EXO)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남우현 비원에이포(B1A4) 빅스(VIXX) 비투비(BTOB)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아오이(I.O.I) 여자친구 엔씨티 유(NCT U)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부터 신인 그룹까지 총 28팀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공차의 신메뉴 트로피컬 옐로우 음료를 다양하게 즐기는 인증샷을 촬영 후 이벤트 게시물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529()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2016년 드림콘서트티켓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공차 페이스북 고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은 행사 당일 공차 부스에서 12매 수령 가능하다.

 

공차의 여름 신메뉴 트로피컬 옐로우 음료 4’(망고그린티에이드, 망고밀크티, 패션후르츠그린티에이드, 패션후르츠스무디)은 맛뿐만 아니라 망고와 패션후르츠의 화려한 색감과 신선한 열대과일의 향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메뉴다. 고 퀄리티 열대과일과 공차만의 티베이스 노하우인 직접 우린 그린티 잎차가 만나 청량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2016년 드림콘서트는 예매 경쟁이 치열한 인기 있는 콘서트로 알려져 있다공차의 신메뉴도 즐기고 재미있는 2016 드림콘서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