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모델 럭키블루스미스(Lucky Blue Smith)와 함께 촬영한 여름 패션필름을 공개했다.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가에서 영상은 시작되고 래쉬가드를 입은 럭키블루스미스가 서핑 보드를 들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등장한다. 럭키블루스미스는 서핑 보드를 들고 해변가를 뛰어가거나 스케이트 보드를 신나게 타며 생활 속의 아웃도어 스포츠를 역동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럭키블루스미스는 이번 패션필름에서 다양한 여름 의상을 소화했다. 이제는 여름 스포츠의 대표적인 의상으로 자리잡은 래쉬가드를 다양한 색상으로 소화했을 뿐 아니라 캐주얼한 티셔츠를 입고 해변가를 누볐다.
이번 영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럭키블루스미스는 프로 모델답게 멋스러운 포즈를 취해 박수를 받았다.
이젠벅 마케팅 본부 정동혁 상무는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해 시원함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서핑 등 써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마련이다”라며 “럭키블루스미스의 패션필름 영상을 보고 간접적이나마 아웃도어 활동을 느끼고, 영상을 참고해 여름철 데일리 아웃도어 룩을 멋스럽게 소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럭키블루스미스의 멋스러운 패션필름은 이젠벅X럭키블루스미스 전용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isenbergram) 및 이젠벅 블로그(http://isenbergblog.co.kr/), 이젠벅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senberg.kr), 공식 유튜브 계정 등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럭키블루스미스는 미국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남성 톱모델 50인(Top 50 Men)’에 이름을 올린 패션계의 스타다. 또한, 럭키블루스미스는 모델스닷컴의 ‘2015 인더스트리 어워드(2015 Industry Awards)’에서 ‘올해의 남성모델’ 부문과 ‘남성 소셜미디어 스타’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럭키블루스미스는 2016 S/S 시즌부터 이젠벅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웃도어 업계에서 인지도 있는 해외 모델을 활용해 영상 및 화보를 제작한 것은 이젠벅이 최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