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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KIDS, 2016 스윔웨어 출시와 함께 화보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2016 스윔웨어 출시와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맞이해 MLB KIDS 유아용 래쉬가드, 원피스 수영복, 통풍 메쉬캡, 햇빛 차단 썬캡, 아쿠아 슈즈 등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필수 아이템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이와 함께 시원한 바캉스 컨셉의 화보는 화려한 패턴의 아동용 수영복과 썸머 악세서리 스타일링으로 깜찍하고 세련된 스윔웨어룩을 제안한다.

 

 

특히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활동성이 높은 네오플랜 소재 올인원 집업 래쉬가드나 이번 시즌 트렌드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제품을 눈여겨볼 것. 또한,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강정호와 류현진이 소속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LA다저스 로고 제품도 선보여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름 휴가철 우리 아이들을 위한 MLB 키즈 래쉬가드, 유아용 수영복 등 다양한 스윔웨어는 전국 MLB KIDS 매장이나 온라인샵(http://www.mlb-kid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MLB KIDS는 스윔웨어 출시를 기념해 키즈 수영복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으로는 630일 이내에 MLB KID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mlbkids_kr) 팔로우 하고 가지고 싶은 MLB KIDS 스윔웨어 화보컷을 리그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신상품 수영복과 워터파크 이용권을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