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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퓨전씨, 신세계 명동, 두타 동대문 등 신규 면세점 유통망 확대

[KJtimes=김봄내 기자]메디컬 뷰티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518일 명동 신세계 면세점에 이어 20일 동대문 두타 면세점에 입점하며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셀퓨전씨는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41개국 피부과에 진출해 긴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레이저 치료나 피부과 시술,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켜주는 셀퓨전씨 제품은 매년 해외 시장에서 10~20%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셀퓨전씨 담당자는 셀퓨전씨 제품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에 들어와 먼저 찾는다, “국내외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번 면세점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세계 면세점 10K-Cos zone에 입점된 셀퓨전씨는 대표 베스트셀러인 레이저 썬스크린 100’더마 블레미쉬 밤등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풍성한 사은 이벤트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면세점 홈페이지(www.ssgdf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셀퓨전씨는 오는 618일 롯데 면세점 소공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며, 이번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