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직장인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다. 가볍고 시원한 스타일의 옷차림은 업무의 집중도를 높여 보다 능률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지만, 면바지에 반팔 티셔츠만으로는 너무 평범하고 따분한 느낌이 든다.
이에 신성통상㈜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는 시원하면서도 감각적인 여름 비즈니스 룩을 제안했다.
우선 면 소재를 활용한 셔츠와 팬츠를 이용한 스타일링은 단정하고 깔끔하면서 활동하기도 편하다. 특히 면 소재의 셔츠는 땀 배출과 통풍이 잘 되며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셔츠는 클래식한 느낌부터 캐주얼한 느낌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같은 셔츠라도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다. 네이비 계열의 팬츠를 매치한다면 시각적으로 산뜻하고 청량한 느낌을 전달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또한 타이를 묶지 않고 셔츠의 윗 단추 하나를 풀기만 해도 체감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여기에 포인트로 심플한 슬립온을 활용하면 댄디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뽐낼 수 있다. 다소 심심해 보인다면 패셔너블한 시계를 착용하거나 클러치백으로 마무리하면 트렌디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여름 비즈니스 룩이 완성된다.
에디션 앤드지 마케팅 담당자는 “세련된 여름 스타일링을 통해 직장인으로서의 품격은 유지하는 동시에 살인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2016년 여름을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는 생활 속의 여유를 즐기는 3545 뉴 포티 세대를 위한 남성 캐주얼 브랜드다. 간결하고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을 중시하는 남성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제안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ditionand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