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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스메틱, 중화권 모델로 ‘한채영’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 www.leaderseshop.com)에서는 중국시장 내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배우 한채영을 중화권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은 배우 한채영을 중국 내 모델로 선정하며 배우 한채영이 지닌 럭셔리한 아름다움은 꾸준한 관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그녀의 깨끗한 피부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인 리더스코스메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특히 중국 대륙은 물론 홍콩, 마카오 등의 지역에서 한채영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 중국시장에서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도 시너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리더스코스메틱의 중국 시장 모델로 발탁된 한채영은 서구적인 마스크와 완벽한 바디라인을 겸비한 대표 여신 배우이다. ‘피부 여신으로도 유명한 그녀는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와 동안 미모로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리며 중국 최대 SNS웨이보에서 510만명이 넘는 팔로우가 있다.

 

실제 한채영은 다수의 뷰티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한 뷰티 프로그램의 MC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늘씬한 몸매에 세련된 이미지의 한채영은 리더스코스메틱 화보 촬영장에서도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자태를 보여주며 미()의 여신다운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K-뷰티의 인기가 치솟으며 특히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시장에서 리더스코스메틱만의 K-뷰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더욱 다각화 되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뿐 아니라 더 많은 나라에서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