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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글,장마철 앞두고 ‘웰컴 레인 프로모션’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프렌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글(AIGLE)'이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에 앞서 웰컴 레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두 가지 혜택을 통해 장마를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이글이 특별히 제작한 우산을 증정한다. 준비된 우산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모션은 구매 금액에 따라 기프트 카드를 증정해 러버부츠 구입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정상가 판매 제품 대상 10만원, 20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5천원, 3만원, 5만원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기프트 카드 증정은 61일부터 731일까지 진행되며, 본 기프트 카드는 러버부츠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에이글은 장마철을 앞두고 잦은 폭우에도 스타일과 쾌적함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가진 다양한 의류와 러버부츠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특히, 에이글의 시그니처 상품인 러버부츠는 1853년부터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오고 있다. 160년을 이어온 장인의 기술력으로 편안한 디자인과 최고급 천연고무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컬러, 패턴,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고객의 체형과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완벽한 방수와 실용적인 수납 기능이 더해진 레인 트렌치와 판초형 우비 등은 장마철 멋스러움과 여유로움을 선사 할 것이다.

 

에이글 관계자는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옷이나 신발이 젖은 축축한 기분이 싫어 외출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6월 장마를 앞두고 레인 아이템들을 미리 구입하려는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시기이다. 이에 러버부츠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에이글이 다양한 레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에이글과 함께 장마철도 상쾌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611일 오후 2시 명동 롯데 백화점에서 에이글 전속 모델인 이민정의 팬사인회를 개최할예정이다. 이민정은 에이글 런칭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