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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아이오아이의 상큼 터지는 첫 번째 CF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쁘띠첼의 새로운 모델 아이오아이가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의 특징을 담아 샹송 , 샹젤리제!’를 개사한 , 에끌레어!’ 송을 직접 부르며 뮤직비디오 같은 CF를 선보였다.

 

쁘띠첼의 이번 광고는 아이오아이 멤버 11명 전원이 참여한 CF. 톱스타 김수현, 유승호에 이어 쁘띠첼의 모델로 발탁된 아이오아이가 처음으로 출연한 광고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이오아이 멤버 각자의 개성과 매력에 맞는 다양한 컷은 물론,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 노래와 댄스까지 감상할 수 있어 쁘띠첼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큰 환호를 받고 있다. 또한 평소 디저트에 열광하는 10대 소녀들답게 에끌레어의 달콤한 맛을 깜찍한 표정으로 표현해 아이오아이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이번 광고에서는 특히, CF송에 주목할 만 하다. 유명 샹송인 , 샹젤리제를 개사한 , 에끌레어송에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를 즐기기 좋은 11가지 방법을 가사에 담았다. ‘홍차, 커피와 즐기기 좋은 디저트’, ‘혼자이고 싶은 날, 나를 위한 디저트 타임’ ‘나의 첫 번째 프랑스 디저트등 에끌레어가 필요한 순간과 달콤한 디저트의 매력을 익숙한 샹송의 멜로디에 표현했다.

 

이번 광고를 선보인 쁘띠첼팀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디저트로 발돋움하는 쁘띠첼이 소비자들에게 디저트를 즐기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 에끌레어송을 만들었다아이오아이의 상큼한 매력과 디저트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CF가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쁘띠첼의 새로운 CF63일 온라인에 공개된 이후, TV와 극장에서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