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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래쉬가드 ‘알로나티셔츠’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여름철 워터 스포츠 스타일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인 래쉬가드 티셔츠를 출시했다.

 

 알로나티셔츠는 촉감이 우수하고 흡습·속건 기능이 탁월한 폴리 스판(Span) 원단을 사용해 물에 젖어도 금방 말라 여름철 물놀이 시 제격이다. 래쉬가드 특유의 슬림한 느낌을 살리고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에 편하다.

 

 무난한 컬러부터 밝고 상큼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목에서 겨드랑이로 이어지는 라글란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남성용은 블랙, 라이트 그린, 그레이, 여성용은 네이비, 화이트, 핑크 각 3종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모두 49,000원이다.

 

 마운티아 상품기획팀 차광두 부장은 래쉬가드는 활동성이 탁월하고 몸매 노출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여름 물놀이 필수 아이템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올 여름 마운티아 래쉬가드와 함께 멋스러운 여름 바캉스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오는 611() 홈플러스 의정부점에서 전속모델 주원의 팬사진회를 진행한다. 이번 팬사진회는 64일부터 11일까지 의정부 홈플러스점에서 마운티아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원과 함께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운티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ounti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