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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김봄내 기자] K28일 여름철 물놀이 시 착용하기 안성맞춤인 키즈용 레스큐360’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레스큐(Rescue)’ 컨셉으로 선보인 K2레스큐360’ 키즈 래시가드는 워터 아웃도어 활동에서 신체를 보호해 주는 완벽한 기능을 갖췄다.

 

K2 ‘레스큐360’ 키즈 래시가드는 UPF 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은 물론 흡습·속건 기능을 통해 워터파크, 계곡, 바다 등에서의 물놀이에서 아이들의 체온을 유지해 주고, 피부를 보호해준다.

신축성이 뛰어난 트리코트 소재는 4-WAY 스트레치 기능을 구현해 역동적인 움직임이 있는 물놀이에서도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성인용 래시가드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바캉스 시즌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입는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블랙, 레드, 화이트, 라임, 터콰이즈 5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9천원이다.

 

이 밖에 K2는 래시가드와 함께 코디 가능한 키즈용 보드쇼츠와 여름철 물놀이에서 편히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슈즈 아쿠아 리틀’, ‘스킨 리틀등 다양한 썸머 슈즈를 선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